파리 숙소 추천 시타딘 투르 에펠 파리 (위치, 가성비, 숙소 컨디션, 청소 등등)
세시간전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
일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.

저는 여행을 할 때 시설 좋은 숙소도 중요하지만
무엇보다 위치가 제일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
그래서 제가 투어를 한 8개 정도 듣는데 그게 거의 다
에펠탑 부근에서 투어가 끝이 나더라고요❗
아무래도 제가 어마어마한 겁쟁이에요 정말
여름에 유럽여행을 혼자 갔을 때 저는 해가 떠 있는 저녁
시간에도 밖을 안 나갔거든요🤣 아무튼 이번에는
엄마랑 가는 거다 보니까 책임감을 갖고 알차게 잘
돌아다니고 싶어서 투어를 많이 듣는데 끝나는 시간에
집에 잘 돌아가야 하니까 위치가 제일 중요 중요
그리고 주변 치안도 괜찮아야 하고 !!
여러모로 고민고민한 결과 결정한 숙소입니다
위치 굳 치안 굳 요리 가능하고 에펠탑이 보이는 가성비 최고인 숙소
파리 - 시타딘 투르 에펠 파리 후기, 가격, 위치 - 예약
시타딘 투르 에펠 파리의 후기, 가격을 확인하고,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.
accommodation.myrealtrip.com
시타딘 투르 에펠 파리 citadines Tour Eiffel Paris
132 Bd de Grenelle, 75015 Paris, 프랑스
체크인 : 15:00 / 체크아웃 : 11:00
저희는 발코니룸으로 숙소를 잡았고 여행을 계획한
9월 쯤에 모든 예약을 끝냈습니다요. 숙소는 아마 8월 말쯤
가격은 1박 당 60만원 정도였고 롯데카드로
결제를 해서 혜택 12,000원을 받았습니다
롯데카드 말고도 다른 혜택이 있으니 참고 참고
롯데카드 앱을 통해 마이리얼트립 혜택 신청 후에
숙소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
제로마진인가 뭔가 해서 아고다보다
가격이 저렴하더라고요. 그래서 리뷰도 이미
꼼꼼히 읽고 찾아봤겠다 유튜브도 찾아봤겠다
누가 채갈세라 얼른 예약했습니다
기본 스튜디오 룸은 세금 포함해서 1박에 30만원
정도니까 이 정도 위치에 치안 좋고
취식 가능, 요리까지 가능하니까 가성비 갑 룸이쥬

예약까지 잘 마쳤는데 여행 가기 전 한 달 전 쯤에
아고다에서 여러 문제가 좀 생기더라고요. 저는
마이리얼트립으로 예약하기는 했지만 혹시 모르니까❕❕❕
호텔에 미리 확인해두면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아
예약 확인 메일을 보냈는데 다행히 답장도 왔고
예약도 확정이 된 것 같아 그제야 마음 놓기 휴
시타딘 투르 에펠 파리 메일 주소는 사진에
나와 있답니다. 참고해주셔요😙

저녁에 도착한 시타딘 투르 에펠 파리😏
바로 앞에 지하철 역이 있는데 앞에만
3개의 노선이 있어요. 대박이죠
진짜 가까워서 언제 어디서든 바로바로
탈 수 있고 충전도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
위치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더 더 좋아서 완전 만족
바로 앞에 큰 마트가 있어서 맨날 들려서
장보고 오고 했답니다 최고

처음 들어갈 때는 벨을 눌러야 하지만
그 후부터는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곳에
카드키를 대면 문이 열린답니다
자주 왔다갔다 해도 눈치 안 보여서 편안

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겨주는 로비👀
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러 프랑스 단어들을
외어 갔는데 영어 대신 사용하면 어설프더라도
사람들의 친절함 정도가 올라가더라고요👍
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직원분들을 만나봤지만
다들 굉장히 친절하셨어요. 리뷰에 저녁에 있는
백인 남성분이 불친절하다는 글이 있어서
살찍 망설였는데 저희가 체크인할 때 마침
그분이더라고요. 먼저 웃으면서 반갑게 봉수아!
하고 인사를 하면 그 분 또한 친절로 답해주셨어요

무사히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방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
원래 시타딘 투르 에펠 파리 호텔은 요리가 가능하고
수건은 2층에서 알아서 챙겨가고 쓴 수건 또한 2층에
반납할 수가 있는 데다가 휴지 또한 2층에서 챙겨갈 수
있는 만큼 중간 청소가 없는 편이에요. 근데
저희는 7박이라 청소를 해주셨답니다. 참고해주셔요
엘리베이터를 타고 카드키를 대줘야
층수를 누를 수 있어요. 그리고 2층 수건 교체하는
공간 또한 카드키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답니다
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면 바로 눈 앞에 있는
방이 수건 교체하는 방이에요❕

전기포트, 차, 커피포트, 냉장고, 후라이팬
등등 웬만한 건 다 준비되어 있답니다😏

방이 되게 넓어서 캐리어 커다란 거 2개 구석에다 놓아도
이만큼 공간이 넓게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.
캐리어를 펼쳐놓고 있어도 돌아다니는데 전혀 방해가 안 될 정도
그리고 춥다는 리뷰가 있어서 엄마랑 여행 온 거니까
미리 한국에서 여행용 전기 매트도 급하게 쿠팡으로
사서 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하나도 춥지 않았답니다
추위 많이 타는 저도 밖에서는 덜덜 떨다가
숙소에만 도착하면 그냥 다 벗어 던졌습니다
실내용 슬리퍼는 따로 없으니 미리
챙겨오시는 걸 추천합니다. 저희는 미리
챙겨가서 요긴하게 잘 쓰고 왔어요

주방에 있는 쓰레기통👆
저희는 미리 검색을 엄청 하고 와서
고무장갑이나 세제, 수세미 이런 거 하나하나
다 챙겨왔는데 고무 장갑 빼고 다 있었던 것 같아요

후라이팬, 냄비, 그릇, 컵,
전자레인지 다 있음
수저, 포크, 나이프는 있지만
젓가락은 없어서 이것 또한 미리 챙겨갔습니다
저희가 놓친 게 가위였는데 이건 뭐 칼로 해결

에펠탑이 땋🤍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
훨씬 가깝게 느껴진답니다 덕분에
화이트에펠을 집에서 편하게 봤어요
겨울에는 화이트에펠이 새벽 12:00 정각에
하더라고요. 이것도 한 2일 정도만 겨우 봤고
다른 날은 9시만 되면 기절했어요 ㅎㅎㅎ

요기는 1층 로비에 있는 공간인데
엘리베이터 옆에 있어요. 컴퓨터도 있음
벽으로 막혀있어서 편하게 커피나 물,
얼음, 차 등을 마실 수 있답니다. 저는 여기서
가끔 핫초코를 가지고 갔는데 뜨끈뜨끈한 좋더라고요

숙소 앞에 지하철역이 있어서
나비고 이지 충전도 쉽게 했습니다
치안이 좋고 나쁜 사람이 없어서
기기 앞에서 헤매도 누가 시비 걸거나
가르쳐줄테니 돈 달라고 하는 사람도 없었어요🤭